생활고 비관 어머니 살해후 자살기도 한 40대 붙잡혀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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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1-26 07:39  |  수정 2012-01-26 07:39  |  발행일 2012-01-26 제9면

[안동]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 신병과 생활고를 비관,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살을 기도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경찰서는 25일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존속살인)한 혐의로 A씨(46)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24일 밤 10시쯤 안동시 북후면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어머니 B씨(87)에게 ‘이렇게 살면 뭐하느냐, 같이 죽자’며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근 양조장에서 자해했지만 주민(60)이 발견,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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