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女, 70대男과 모텔 투숙했다 고가시계 훔쳐

  • 입력   |  수정 2012-01-27  |  발행일 2012-01-27 제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7일 조건만남 중이던 70대 남성의 고가 시계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이모(2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모텔에 함께 투숙한 김모(70.무직)씨가 화장실에 간 사이 김씨가 벗어둔 롤렉스 손목시계(시가 4천3백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노래방에서 도우미로 일하는 이씨는 지난 19일 업소에 손님으로 온 김씨와 2차례에 걸쳐 따로 만나면서 매번 15만∼20만원씩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혐의를 부인하다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게 되자 김씨에게 시계를 돌려주고 범행을 자백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