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만명이상 방문 인기, 월성원전내 양식장 새단장

  • 공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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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1-28 08:11  |  수정 2012-01-28 08:11  |  발행일 2012-01-28 제8면
월성원전 온배수 이용 양식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월성원전 온배수 이용 양식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전이 온배수의 청정성을 알리고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설치한 ‘월성 피시 팜’이 새단장을 마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월성원전은 지난해 말 온배수 양식장 리모델링에 나서 외관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내부도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손질했다. 특히 홍보용 수조 주변에는 실제 어류 크기의 밀랍 모형을 제작·설치해 양식 어류와 크기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고, 수조마다 어류의 특성과 서식 환경 등을 소개하는 현황판을 설치해 방문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월성원전은 또 올해부터 양식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즉석 퀴즈를 통해 기념품도 제공하고, 원전 주변의 수중 비경을 담은 동영상도 상영할 계획이다. 1998년 문을 연 온배수 이용 양식장은 매년 약 6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고 있으며 고급 어종인 참돔, 능성어, 돌돔, 농어, 광어, 전복 등 약 5만마리를 원전 터빈을 식힌 온배수로 양식하고 있다.

공용진기자 kongy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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