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방엄마의 유쾌한 교육혁명
김항심 지음/ 내일을여는책/ 280쪽/ 1만3천원
우리나라 교육은 너도 나도 ‘인(in) 서울’을 향해 있다. 결혼 후 17년간 지방 도시에서만 살아온 강사이자 엄마인 저자는, 교육은 ‘인 서울’이 아니라 ‘인 소울(Soul)’이라고 주장한다. 책은 아이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바로 서고 영혼의 성장을 추구하며 일상의 삶을 감탄할 수 있게 지지해 주는 ‘인 소울’ 교육에 대해 말하고 있다.
● 설렘 두배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문신기 지음/ 디스커버리미디어/ 240쪽/ 1만5천원
‘제주탐닉’의 공동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스페인 친구들과 함께 만든 여행 가이드북이다. 스페인 명소와 맛집, 일정별 추천 코스와 테마 여행에 이르기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차고 정확하게 담아냈다. 또한 가우디의 산책길과 피카소의 단골집, 헤밍웨이의 선술집까지 예술가들이 즐겨 찾은 명소와 맛집, 카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었다.
● 세계사 공부의 기초
피터 N. 스턴스 지음/ 최재인 옮김/ 삼천리/ 312쪽/
1만6천원
우리와 다른 지역이나 문화권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뉴스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뉴스 이면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게 된다면 다양한 정보는 더 열린 세계관을 가지는 데 밑거름이 된다. 이 책은 지구촌 곳곳의 정체성과 특수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시공간을 넘나들며 타자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교양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 13억분의 1의 남자
미네무라 겐지 지음/ 박선영 옮김/ 레드스톤/ 336쪽/
1만5천원
1당 독재 체제인 중국에서 당과 군의 권력까지 오롯이 한 손에 움켜쥔 남자. 13억 인구의 최정점에 홀로 선 남자가 있다. 바로 시진핑이다. 그의 정식 직위는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다. 책은 아무도 들추지 못했던 중국공산당의 속내를 엿볼 수 있는 생생한 증언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 여행이란 이름의 사색의 시간
한애규 지음/ 일빛/ 244쪽/ 1만4천원
흙을 빚어 형상을 만들었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먼 고대에 이른다. 현대인들은 흙을 잊고 산 지 오래다. 이 책은 흙을 매개로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또 끊임없이 소통하는 한애규가 선보이는 작품을 담고 있다. 그의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산문이나 시로 풀어내고 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