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론 커플, 11살 나이차 극복하고 대구서 결혼식 올려

  • 뉴미디어부
  • |
  • 입력 2019-01-28 14:36  |  수정 2019-01-28 14:56  |  발행일 2019-01-28 제1면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과 아이돌그룹 '빅플로' 멤버 론(28·본명 천병화)이 27일 대구에서 결혼식 올렸다.

두 사람은 '부천국제영화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 맺었다.

이사강씨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대구 덕영치과병원 이재윤 원장의 둘째 딸이다. 보이그룹 '빅플로' 멤버인 론은 2014년 데뷔 후 국내와 일본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MBN 새 예능 '모던패밀리'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newmedia@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