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필치로 담아낸 ‘기이한 형상의 인물’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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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0   |  발행일 2019-04-10 제22면   |  수정 2019-04-10
최명진 첫 개인전 키다리갤러리
자유로운 필치로 담아낸 ‘기이한 형상의 인물’
최명진 작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한 키다리 갤러리에서 최명진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작가의 첫 개인전이다.

대구가톨릭대 출신의 작가는 지난해 ‘키똑전’ 최우수 작가다. 키똑전은 키다리 갤러리의 신진작가 육성 프로젝트 공모전이다. 제32회 대한민국 신조형 미술대전에서 평론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는 독특하고 자유로운 필치로 인물의 기이한 형상을 화폭에 담아낸다. 14일까지. 070-7566-5995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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