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도시 대구에서 비치발리볼? 세계비치발리볼대회 열려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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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2 11:17  |  수정 2019-07-12 11:17  |  발행일 2019-07-12 제1면


'2019 국제배구연맹 대구비치발리볼 월드투어'가 오는 14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대구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는 해변 스포츠의 대명사인 '비치발리볼'을 2015년 국내 최초로 내륙에서 개최하며 화제를 모아 올해로 5회째 계속되고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여름 스포츠 행사다.

이번 대회는 전체 경기의 전체 경기의 절반 이상이 야간 경기로 진행되고,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자격을 획득하는 국제배구연맹의 정식 월드투어 대회로 치러진다.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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