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컬러풀페스티벌을 세계적 축제로"…민간참여 확대

  • 입력 2019-10-23 10:36  |  수정 2019-10-23 10:36  |  발행일 2019-10-23 제1면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 지역 협력업체는 23일 시청에서 대구컬러풀페스티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대구 대표 축제인 컬러풀페스티벌의 성장과 도약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참여를 확대하자는 취지다.
 협약에는 이월드, 스파밸리, 대구숲,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등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업체들은 컬러풀페스티벌의 국내외 홍보·마케팅, 브랜드 가치 제고등에 힘을 모은다.


 또 대구컬러풀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국내외 공연자들이 지역 업체들과도 별도의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그동안 국채보상로에서만 열던 페스티벌 공연을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에서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컬러풀페스티벌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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