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측은 19일 "김새론 배우와 논의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면서 "앞으로도 김새론 배우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새론은 지난 2016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며 3년간 몸 담았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그 이후 드라마 '마녀보감'을 비롯해 '연플리' 등과 더불어 음악프로그램 MC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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