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VI대학, 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맞춤형 인력양성 MOU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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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9   |  수정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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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희 한국폴리텍VI대학 학장(오른쪽)과 윤정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산업단지 맞춤형 인력양성 MOU를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폴리텍VI대학(학장 이권희)은 지난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는 것에 깊이 공감하고, 지역산업 활성화와 미래지향적 인적 자원 개발 그리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발전 및 국가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폴리텍VI대학 이권희 학장, 구미캠퍼스 박종갑 학장, 달성캠퍼스 황진호 학장직무대리, 포항캠퍼스 천세영 학장, 영주캠퍼스 강흥수 학장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정목 본부장, 대구지사 박정식 지사장 등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폴리텍VI대학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일자리 협력 지원은 물론이고 4차 산업혁명 기반 인력양성에 대한 교육과정 개발 및 기업체 취업 연계 협력 등 지역사회에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에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권희 학장은 "우리 대학은 훌륭한 인프라와 기술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기업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 활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특히 지난해 개관한 러닝팩토리(창의인재개발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들을 양성해 낼 수 있는 곳이다"라며 "우리 대학에서 배출한 지역사회 맞춤 기술인재들이 지역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에서 일하면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목 본부장은 "양 기관이 지향하는 바가 같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한국폴리텍VI대학과 대구·경북지역 산업단지 내 기업들을 잇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며 "수도거성(水到渠成)이라 했다. 물이 흐르면 자연히 도랑이 된다. 양 기관 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좋은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면 도랑이 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내 정부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산업단지 입주 기업 대상으로 경영지원 및 인력지원 부분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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