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이 홈페이지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관을 긴급공지했다. |
국립대구박물관이 대구·경북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1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박물관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청사 방역과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잠정 휴관(카페 포함)을 결정했다. 재개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도서관과 문화예술기관을 비롯한 지역 주요 다중 이용 시설들이 전격 휴관에 들어갔다. (053)768-6051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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