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지역 첫 등록금 10% 반환...기지급 포함 2학기 등록때 감면

  • 박종문
  • |
  • 입력 2020-07-10   |  발행일 2020-07-10 제1면   |  수정 2020-07-10

대구대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1학기 등록금의 10%를 학생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영남일보 7월6일자 1면 보도). 학생 1인당 29만~43만원을 2학기 등록 때 감면하는 형식이다. 이번 등록금 감면은 지난 4월 1만7천명의 재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했던 특별장학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대구대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예산은 적립금 인출, 사업예산 절감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등록금 반환과 관련해 대구와 경산지역 대학들은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하지 않고 있다. 대구권 대학들은 1학기에 평균 10만~20만원의 재난장학금을 지급한 만큼 교육부 지침 등이 내려오면 10% 안팎에서 등록금 반환금액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교육/과학인기뉴스

우호성의 사주 사랑(舍廊)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