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서대구역세권 개발 수혜 프리미엄 대단지…중소형 실속 평면·최첨단 스마트 라이프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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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1   |  발행일 2020-11-11 제16면   |  수정 2021-07-23 18:18
평리재정비촉진지구 1594가구
서대구IC·4개 간선도로 인접
초품아·관공서·병원 이용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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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평리동 1512-10 일원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화성산업 제공〉

대구시 서구 평리재정비촉진지구에 '화성파크드림' 브랜드 타운이 들어설 전망이다. 화성산업이 이곳에 2천998가구의 대단지 분양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성산업은 평리재정비촉진지구 7구역에 1천594가구, 5구역에 1천404가구를 분양할 계획으로, 우선 7구역에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한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8~28층 15개 동 총 1천5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1천49가구로, 전용면적 59㎡A, 59㎡B, 74㎡A, 74㎡B, 84㎡A, 84㎡B, 84㎡C, 99㎡로 중소형 중심의 실속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시 서구 평리동 1512-10 일원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도 핵심적인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대구역세권의 개발비전과 함께 풍부한 교통망, 편의시설,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8천3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 내에서도 가장 큰 대단지이며 서대구역 역세권 개발의 미래비전과 프리미엄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IC·신천대로와 인접해 있고 4개의 간선도로가 단지 바로 앞을 지나는 등 사통팔달 교통을 자랑한다. 또한 내년 3월 서대구 고속철도역사(KTX·SRT)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단지로 교육환경 역시 탁월하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바로 옆 이현·중리초등과 인접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서구어린이도서관과 서부도서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서구청, 서구보건소,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서구구민운동장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관공서·의료시설은 물론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쉽게 누릴 수 있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바로 앞에 잔디광장, 산책로, 오감숲길 등을 갖춘 약 10만㎡의 이현공원이 자리해 있으며, 약 1만㎡의 평오근린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다양한 친환경 테마공원과 함께 도심 속 쾌적한 공원아파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으로 최대한 배치하고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도록 설계했으며 대단지에 맞는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줄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주차위치 확인이 가능한 고화질 전방위 시스템은 물론 LG U+ IoT@home 홈 스마트 시스템, 클린에어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에게 한층 더 편리한 스마트라이프를 선사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수많은 재건축 · 재개발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단지설계, 최고의 품질시공 등을 실현하고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 이라고 밝혔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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