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건강상태확인서 발급기관에 지정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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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3 07:53  |  수정 2021-03-23 07:58  |  발행일 2021-03-23 제17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건강상태확인서' 발급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상태확인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여러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외국인 입국 제한에 따라 마련된 것. 즉 국가지정 기관에서 업무상 해외 활동이 필요한 기업인·외교관 등에게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대한 공신력 있는 서류를 발급함으로써 출국을 돕는 것이다.

확인서는 우리 정부 또는 외국 정부 지정 서식에 따라 발급받을 수 있고, 방문 가능한 국가는 대사관에 문의해 확인 가능하다. 하지만 단순 여행 등 목적으로는 발급 받을 수 없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에서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칠곡경북대병원 국제의료사업센터(053-200-2043)로 하면 된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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