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청춘별곡 시즌3] ep.01 푸릇푸릇한 여름! 화원 성산5리에 4남매가 떴다.
대구 달성군의 세대공감 문화 프로그램 '달성청춘별곡 4남매가 간다' 시즌3가 첫 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첫 촬영이 진행된 화원읍 성산5리에는 마을 이장과 지역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시즌의 시작을 함께했다.
성산리는 예부터 사문진 나루를 중심으로 사람과 물자가 오가며 삶의 터전이 이어졌고, 지금도 마을 곳곳에는 오랜 시간 쌓인 공동체의 정취가 남아 있다. 성산 일대에는 삼국시대 고분군이 자리해 지역의 깊은 역사까지 엿볼 수 있다.
김정덕 성산5리 노인회장은 "우리 아파트(동네)는 공기 좋고, 나무가 많다"라며 "산책로와 운동기구도 조성되어 있어서 살기 좋은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수현 어르신은 신청곡으로 가수 심연옥의 '아내의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에 관해서 애틋한 가족 이야기를 설명하며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달성청춘별곡 4남매가 간다'는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 영남일보가 공동 기획·제작하는 세대공감 문화 프로그램이다. 시즌3 역시 달성군 곳곳의 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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