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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수성아트피아의 예술인 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연극 '파지'의 공연모습. <수성아트피아 제공> |
수성아트피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예술인 氣 살리기 프로젝트Ⅱ'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예술인 氣 살리기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인 41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공연을 진행했고, 출연료의 70%를 선지급하는 등 공공 공연장으로서 코로나19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프로젝트는 음악(대중음악 포함), 국악, 무용, 연극(낭독극)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를 대상으로 했다. 지난달 11일부터 8일간 신청을 받은 결과 120개 팀, 552명이 접수했으며, 전문 위원 11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31개 팀 148명의 지역 예술인을 최종 선발했다.
세부 장르로는 음악 19건, 국악 4건, 무용 4건, 연극 4건이 선정됐다. 선발된 예술인에게는 1인 50만 원씩 출연료를 지급하며, 부대비용을 포함해 8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예술인들은 5월부터 7월까지 음악, 국악, 연극 장르는 무학홀, 무용 장르는 용지홀에서 대면 공연을 한다. 무대 시설, 전문 감독, 홍보물 제작 등도 지원한다.
음악 장르에는 강동은, 강석우, 김성환, 박승원, 손정아, 손주영, 안가연, 오동규, 이경은, 이기욱, 이보람, 이봉주, 이상준, 이윤하, 이창훈, 정효진, 차병구, 최효진, 함윤혜, 국악 장르에는 김단희, 김수동, 김윤우, 임동원, 무용 장르에는 김정미, 김학용, 신은주, 지혜림, 연극 장르에는 김형석, 이미경, 이응규, 허가현(이하 대표신청자) 등 148명이 참여한다.
정성희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프로젝트 참가를 위한 노력, 연주 기획력 및 프로그램 전문성과 완성도를 중점으로 심사해 예술인을 선정했다. 지역 문화예술계에 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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