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25일 베트남 후에시와 후에시 흥롱동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후에시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업무협약에는 보 레 넛(Vo Le Nhat) 후에 시장, 국제협력실장, 경제국장 , 재단측에서는 주베트남 사무소장 과 현지 직원이 참석했다.
베트남 마지막 왕조 도시인 후에시 흥롱동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은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육, 협동조합교육, 마을환경개선사업, 친환경 근교 농업작물 재배 등 주민역량강화사업과 소득증대사업을 5년간 추진한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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