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센터 건립과 실증환경 구현 등 대규모의 자율주행차 연구환경을 조성한다.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플랫폼 사업'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플랫폼 구축사업' '자동차산업 미래 기술혁신 오픈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잇따라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의 핵심 역할을 하는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를 만들고 수성알파시티, 테크노폴리스, 달성2차산업단지,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실제 도로에 자율주행 실증을 위한 여러 가지 기반 시설도 구축한다. 자율주행차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대구를 자율주행차 산업 중심지로 키운다는 장밋빛 꿈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자동차 산업에서 자율주행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 흐름이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와 함께 미래 먹거리 3인방으로 꼽힌다. 발전 속도가 빨라 자율주행차 시대가 임박했다는 전문가 의견이 많다. 낯선 사람과의 대면을 꺼리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이 자율주행차의 발달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자율주행차 산업분야에선 한국이 후발 주자다. 미국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핵심 기술을 확보하며 크게 앞서 있다. 그렇다고 미래가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 대구의 주요 산업인 자동차 부품 등에서 축적된 기술력이 있고 대구시가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연구 역량을 총 결집한 만큼 승산은 충분하다. 내친김에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산업도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복안을 가져 자동차부품 산업의 화려한 부활도 기대하게 한다.
지역 경제 침체의 큰 요인은 전통 제조업의 경쟁력 저하다.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었던 자동차부품 산업, 섬유 등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전환하기 위한 자본 투입, 기술 혁신 등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동차부품업을 포함한 지역의 산업지형을 바꾸는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대구시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주체들의 노력도 절실하다. 한마음이 되어야 꿈이 현실이 된다.
자동차 산업에서 자율주행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 흐름이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와 함께 미래 먹거리 3인방으로 꼽힌다. 발전 속도가 빨라 자율주행차 시대가 임박했다는 전문가 의견이 많다. 낯선 사람과의 대면을 꺼리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이 자율주행차의 발달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자율주행차 산업분야에선 한국이 후발 주자다. 미국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핵심 기술을 확보하며 크게 앞서 있다. 그렇다고 미래가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 대구의 주요 산업인 자동차 부품 등에서 축적된 기술력이 있고 대구시가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연구 역량을 총 결집한 만큼 승산은 충분하다. 내친김에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산업도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복안을 가져 자동차부품 산업의 화려한 부활도 기대하게 한다.
지역 경제 침체의 큰 요인은 전통 제조업의 경쟁력 저하다.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었던 자동차부품 산업, 섬유 등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전환하기 위한 자본 투입, 기술 혁신 등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동차부품업을 포함한 지역의 산업지형을 바꾸는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대구시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주체들의 노력도 절실하다. 한마음이 되어야 꿈이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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