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일자리와 주거 제공을 통한 도시민 유치' 금상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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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07  |  수정 2021-10-06 15:12  |  발행일 2021-10-07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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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씨.

경북 문경시의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박준형씨(사진)가 제안한 '일자리와 주거 제공을 통한 도시민 유치'가 금상을 차지했다.
문경시는 지6일 이번 공모전에 총 91건의 제안이 접수돼 11건의 입상작을 뽑았다고 밝혔다.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금상 제안은 도시민 유치 전담 TF팀을 구성해 마을을 중심으로 한 기반 시설 구축과 정착을 위한 최소한의 일자리, 정착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아이디어다. 또 유휴 시설 등을 활용한 거주 주택 제공으로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가구에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제안했다.


은상에는 김미영 씨의 '문경 Re-turn 스마트 씨티를 통한 단계별 인구 유입 플랫폼 구축'과 정우섭 씨의 '가업승계 또는 찐 문경시민 지원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동상에는 김도경 씨의 '청년 일자리 및 창업 연계 임대주택 지원', 김은하 씨의 '보호 종료 아동을 품는 도시 문경!', 임상훈 씨의 '특화된 공공보육원 및 요양 시설 건립' 아이디어가 뽑혔다.
문경시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와 일자리 제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안이 많았으며 청년과 기존 시민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들도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이번에 선정된 의견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인구정책에 반영할 중장기 로드맵을 계획하고 당장 실현 가능한 의견들은 신속하게 반영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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