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 성료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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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1   |  발행일 2021-11-15 제24면   |  수정 2021-11-12 09:51
올 한 해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등 10개 지역 주민주도형 사회문제 해결 위한 노력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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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울산시청광장에서 '2021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가 열리고 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제공
지난 5일 행정안전부와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공동 주관해 전국 10개 지역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시청광장에서 열린 '2021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고 모든 행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성과공유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강원 '공유우산 프로젝트', 경남 '수정마을공동체프로젝트', 광주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 학습지원을 위한 한전 대학생 교육봉사단', 대구 '지역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창업 및 주민 커뮤니티조성(IDEA COMMONS)', 대전 '제로웨이스트 도시 대전 만들기', 부산 '모두가 안전한 밤길 찾기', 울산 '플랑크톤을 활용한 미세먼지·이산화탄소 저감 및 산소 전환 장비 개발', 전남 '해양쓰레기 Zero Beach Combing : 해양쓰레기 Zero 실현위한 방안 모색', 충남 '발달장애 아동과 비장애 형제를 위한 공간 만들기 ', 충북 '기후위기 탈출 선순환 프로젝트'까지 총 10개 지역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고 기관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다.

이어 3년 성과공유영상 시청을 통해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2018년 대구와 강원 '지역혁신포럼'으로 시작돼 2021년 10개 지역까지 확대되는 과정을 알아보았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2022년 경북, 전북, 제주가 신규로 참여하면 총 13개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인 토크쇼에서는 민·관·공 세 가지 영역의 기관이 참여하여 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시각으로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의미와 특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실제 기관과 함께한 문제 해결 사례를 공유하여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사업 확장을 위한 요소 등 향후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윤종화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전국협의회 회장은 "공공기관, 민간, 행정 등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온 지 벌써 3년이 되었다. 이제는 지역에서 시도해온 성과들이 눈에 보이는 수준에 이르렀다. 내년에도 도전적인 자세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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