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타트업 '키즐코리아', 관광택시 광고 미디어 바 가맹사업 본격화

  •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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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10  |  수정 2022-02-10 07:24  |  발행일 2022-02-10 제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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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관광택시에 장착된 키즐코리아의 '미디어 바'. 〈키즐 제공〉

대구 스타트업 키즐코리아가 전남지역 관광택시조합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미디어 바'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키즐코리아는 여수시·목포시·무안군의 택시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관광택시 활성화를 위해 광고수익모델인 미디어 바 가맹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관광택시는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맞춤형 이동 서비스와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택시 중 하나로, 일반택시보다 수익 및 승객 만족도가 높은 택시를 일컫는다. 이번 관광택시 가맹사업은 여수 및 목포 관광택시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1월 중순 여수·목포·무안 4대의 택시에 시범 설치돼 운영 중이다. 이달 중 여수·목포·무안 지역에 약 200대의 미디어 바 가맹 택시가 운영될 예정이다. 키즐코리아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연내 400대까지 미디어 바 가맹 택시를 늘릴 계획이다.

김정희 키즐코리아 대표는 "2022년을 지역 가맹사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국 관광택시조합과 2천대를 목표로 가맹사업 확대를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키즐코리아는 2020년 설립된 LG분사창업회사로, 현재 서울·인천·대구에 2천300대의 택시 미디어 바를 운영 중인 전국 1등 미디어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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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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