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클로바 케어콜' 통해 고독사 예방 나서

  •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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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21 13:26  |  수정 2022-02-21 13:26  |  발행일 2022-02-21
중·장년 1인 가구 100명 대상 3월부터 시범사업 실시

대구시가 네이버와 손잡고 AI(인공지능) 안부 전화 '클로바 케어콜'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

대구시는 21일 네이버<주>와 중·장년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해 클로바 케어콜 활용 'AI 자동안부 전화서비스 시범사업' MOU를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I 자동안부 전화 서비스'는 '클로바 케어콜'을 이용해 AI(인공지능 상담원)가 돌봄 대상자에게 주 1~2회 안부 전화를 한다. 이 때 식사, 수면, 외출, 복약 등의 안부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상태를 확인한다. 통화가 되지 않거나 이상자로 분류되면 2차로 담당 공무원이 다시 확인하는 방식이다.

AI '하이퍼클로바'가 적용돼 AI가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말벗처럼 자유롭게 대화하며 정서적인 케어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시는 3~4월 시범운영을 거쳐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한 뒤 올 하반기에는 대상자를 1천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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