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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8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구 서문시장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영남일보 DB>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대구시는 "현안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윤 당선인의 공약에 대구 핵심 공약사업이 대부분 담긴 데다, 윤 당선인 캠프에서 '경부선 고속철도 지하화'와 '디지털 데이터 산업의 거점도시 조성'까지 추가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윤 당선인이 대선공약으로 내건 대구의 현안들이 새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조속히 실행에 옮겨지도록 공약사업 구체화 및 논리 개발,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설명활동 전개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11일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대선공약 관련 추진상황 점검 회의', 22일 권영진 시장 주재로 '대선공약 이행계획 보고회'를 열어 공약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세부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윤 당선인이 대선 당시 약속한 대구지역 공약은 대구시가 건의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 △금호강 친환경 명품 수변문화공간 조성 △대구시청 및 구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낙동강 수계 취수원 다변화 △서비스로봇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전기차 혁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 대구시가 제안한 14개와 자체 제시한 △경부선 고속철도 대구도심구간 지하화 △디지털 데이터 산업의 거점도시 조성 2개 포함 모두 16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축하하며 희망과 기쁨을 주는 정치를 꼭 실현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대구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약속하신 공약을 꼭 지켜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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