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尹 대통령 당선인에게 지역 현안 사업 건의

  • 양승진
  • |
  • 입력 2022-03-21  |  수정 2022-03-20 08:50  |  발행일 2022-03-21 제2면
clip20220319130756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 오른쪽)는 지난 18일 대통력직인수위운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경북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이 도지사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비롯해 △미래차·배터리, 메타버스, 백신 바이오, 가속기 기반 첨단산업화 클러스터 등 국가 전략기술 거점화 △동해안권 국가 에너지·산림 대전환 벨트 △영일만 횡단 대교를 포함한 국가균형발전 SOC 등을 건의했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건의도 이뤄졌다. 수도권 비대화와 지방 공동화가 저출산·고령화·부동산 폭등·청년 실업 문제 등을 유발해 국가발전에 최대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을 꼬집으며 '지방의 다양한 성장엔진 구축'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면서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500만 규모의 경제권 형성 △지방자치권 확대 개편 △대학·지자체·연구원·기업 연계 성장체계 구축 △균형발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투자 등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당선인의 분야별 공약 및 지역 공약과 연계되는 주요 사업, 울진 산불 피해에 대한 획기적 복구 방안 등을 총정리해 인수위 각 분과에 배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발전 핵심사업들의 국정과제화는 물론이고 분권과 균형을 기반으로 한 국가 운영의 획기적 변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양승진

먼저 가본 저세상 어떤가요 테스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