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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내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8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공 |
최교진 협의회장(세종시교육감)은 “제8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함께 교육의 길을 걸어왔다”라며 “지금처럼 학생을 교육의 중심에 두고 교육을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총회에 참석한 시·도교육감은 임기를 마치는 교육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협의회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세종시에 있는 협의회 회의실에서 이번 선거 당선인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선거에서 전국 시도교육감 17명 중 9명은 진보 성향, 8명은 보수 성향 후보가 당선됐다.
4년 전에는 진보 성향 후보들이 14곳을 석권했다.
현직 교육감은 13명이 출마했는데 9명만 당선됐다.
다음 총회는 7월 중 충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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