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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실업최강전 전국 태권도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포항시체육회 태권도 실업팀 이수범(왼쪽부터), 박건희, 오승빈, 목재희, 이수관가 금메달을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체육회 제공 |
3인조 지명전 결승에 진출한 포항시체육회는 이수범, 박건희, 오승빈, 목재희, 이수관 선수가 출전해 용인시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수관 선수는 남자일반부 개인전 -80kg급 결승전에서 김대용(강원도체육회)에 11-8로 아쉽게 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현재호 포항시체육회 태권도팀 감독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대회를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얻도록 노력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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