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문화의집, DGB사회공헌재단과 청소년 금융교육 업무협약

  • 홍석천
  • |
  • 입력 2022-08-07 14:35  |  수정 2022-08-08 09:04  |  발행일 2022-08-08 제23면
2022080701000201500007761.jpg
6일 대구청소년문화의집 김은실 팀장(왼쪽)과 DGB 사회공헌재단 꿈나무교육사업단 김성수 부단장이 청소년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청소년문화의집 제공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병근)은 6일 대구은행 DGB사회공헌재단 꿈나무교육사업단과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 금융교육은 총 5회차 프로그램으로, 지역 초등학교 청소년 5~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세계 화폐이야기 및 소비생활과 용돈관리 등 금융생활과 관련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4회차에는 지역사회의 시장과 문화 금융을 융합한 체험 활동형 프로그램으로 약령시장에서 독립군 자금 모으기 미션을 수행하는 파이낸토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5회차 프로그램은 전국 최초 금융복합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지역의 금융 성장에 대한 교육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은행·증권·보험·페이 등 멀티콘텐츠형 금융복합체험인 파이낸스데이를 운영한다.

손병근 관장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기자 이미지

홍석천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