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도 보도 못한 '저세상 축구단'…10월6일 '선데이리그' 개봉예정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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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01 07:07  |  수정 2022-09-01 07:08  |  발행일 2022-09-01 제10면

이성욱

듣도 보도 못한 저세상 리그가 온다. 10월6일 개봉 예정인 '선데이리그'는 인생막장 일보 직전인 축구코치 준일과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프리미어리거인 '철수축구단'의 도전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고요의 바다'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을 통해 대중과 친숙해진 배우 이성욱〈사진〉이 청소년대표 출신 비정규직 축구코치 준일로 분해 현실감 넘치는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선보인다. 제작과 연출은 신예 이성일 감독이 맡았다.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힌 이 감독은 "스포츠 장르의 외피에 담은 '선데이리그'를 재기발랄한 캐릭터 코미디로 완성해, 팬데믹으로 지친 관객을 웃겨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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