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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가 검정고시 응시생에게 선물을 주면서 격려하고 있다.꿈드림 제공 |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학습지원을 받은 학교밖 청소년 74명이 초·중·고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꿈드림은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1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실시한 ‘ 2022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 고졸 88명, 중졸 3명, 초졸 1명 등 92명이 응시해 7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꿈드림이 운영하는 학습 프로그램 스마트교실에서는 학교밖 청소년 대상으로 1대1 학습 멘토링, 인터넷 강의, 학습자료 제공, 학습실 이용과 함께 1388청소년지원단(학원 연합) 검정고시 대비반 단체 수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청소년 자립 지원, 자격증 과정,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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