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의회(의장 최병욱) 의원과 사무과 직원 등 13명은 지난 17일 태풍 피해를 본 포항 남구 동해면 호미둘레길 일원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와 도로 정비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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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의회(의장 최병욱) 의원과 사무과 직원 등 13명은 지난 17일 태풍 피해를 본 포항 남구 동해면 호미둘레길 일원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와 도로 정비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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