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스라이프그룹 봉사단, 율하천 환경대청소

  •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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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27 16:57  |  수정 2022-10-27 16:58  |  발행일 2022-10-28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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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스라이프그룹 봉사단원들이 대구 동구 율하천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에스라이프그룹 제공>

현대에스라이프그룹(부회장 이진수) 봉사단은 최근 대구 동구 율하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그룹 임직원 14명은 지난 16일 여름 태풍 '힌남노' 여파로 지저분해진 율하천 정비작업에 직접 참가했다.

앞으로 주변 환경정비 외에도 불우시설과의 결연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국내 최고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그룹을 지향하는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은 현재 호텔인터불고엑스코, 대구전문장례식장, 화원연세병원 장례식장, 바른병원 장례식장, 구미 라뷰웨딩컨벤션 , 전주시민장례문화원 등 총 7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2002년 자본금 5천만원으로 대구에서 상조회사를 창업한 현대에스라이프는 이후 사업을 계속 확장해 그룹 반열까지 올랐다.

이진수 현대에스라이프그룹 부회장은 올해가 창립 20주년인 점을 감안,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4월 그룹 봉사단을 창단했다. 단장은 홍진기 사장에게 맡겼다.

현대에스라이프그룹 봉사단 관계자는 " 지역민과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 최고의 우량상조회사로 성장한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봉사활동에도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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