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영화 '페르소나 이상한 여자'…박호산의 연기 입지 굳힐 작품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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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10 07:12  |  수정 2022-11-10 07:26  |  발행일 2022-11-10 제14면

박호산

영화 '페르소나 이상한 여자'는 극단의 대표인 해영과 여자 단원 혜리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다양한 시선 속에서 마주하는 진실과 거짓의 모호한 경계를 따라간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박호산<사진>이 해영 역을 맡았다.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이번에도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방은희가 후배들에게 묵묵히 힘이 되어주는 선배 은정 역할로, 전혜연이 졸업 후 극단에 들어와 다양한 시선에 둘러싸이는 혜리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8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대상을 받은 정형석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달 24일 크랭크인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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