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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금속 임직원과 두드림 사회봉사단원들이 7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남양금속 제공> |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1차산업단지 내 자동차용 주물 소재 생산업체인 남양금속<주>(대표이사 김현성)은 7일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김 대표와 임직원, 두드림 사회봉사단원 60여명이 2개 조로 나눠 총 8가구에 연탄 4천800장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추운 겨울, 연탄 한 장이 우리 사회의 저소득가정과 몸이 불편한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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