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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경상북도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
경북도가 지자체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6개 항목, 22개 지표를 평가했다.
칠곡군은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준수, 건축공사 및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건축사 및 토목전문가로 구성된 건축 안전지킴이를 통해 정기적인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건축공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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