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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오른쪽 셋째)을 비롯한 대구시 관계자와 김영환 도지사(왼쪽 셋째) 등 충북도 관계자들이 26일 충북도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
홍준표 대구시장이 26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의견을 나누고, 충북도 직원 15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건설이 청년 일자리 조성 등 대구권에 미치는 순기능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고 △최근 대구시가 추진한 대형마트 휴무일 평일 전환 △지방자치시대를 위한 자치조직권 등 혁신사례를 공유했다. 또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특별법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이번 홍 시장의 충북도 방문 및 특강은 지난 9일 김 도지사의 대구시 방문 및 특강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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