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근 경산시의원 '한국장애인마이스人 대상'수상

윤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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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13 | 수정 2023-01-12 10:20 | 발행일 2023-01-13 제20면

전봉근 경산시의원(가운데)이 11일 한국장애인마이스人 대상을 수상후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왼쪽)·장상수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경산시의회 제공)

전봉근 경산시의원이 11일 (사)한국장애인 마이스협회가 선정한 '한국장애인마이스人 대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제9대 경산시의회 전반기 행정·사회위원회 위원장 및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밝은미래'의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장애인 관련 투철한 봉사정신과 마이스(MICE) 4차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이 상을 주신 것 같아 책임감이 크다. 앞으로도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와 협조하여 장애인들이 편견없는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