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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한 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새로운 임원진으로는 손영해 위원장, 장영애 부위원장, 김미원 회계, 유선주 서기, 조선희 감사, 도문경 감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961년 결성되었으며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적십자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재정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사회지도층 여성 인사로 구성되었다. 현재 31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자문위원회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는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봉사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여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새롭게 자문위원회를 이끌 손영해 위원장은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봉사회 지원과 육성, 재난구호, RCY 및 안전,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전반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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