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형사·사기꾼이 한 팀된 코믹액션, 박성웅 등 명배우 대거출연 눈길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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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9 07:12  |  수정 2023-01-19 07:37  |  발행일 2023-01-19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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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형사와 신출귀몰 사기꾼이 한 팀이 됐다. 영화 '필사의 추적'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꼴통 형사 조수광과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사기꾼 김인해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치는 코믹 액션물이다.

영화 '신세계' '안시성' '내안의 그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박성웅이 김인해 역을, 드라마 '미남당' '홍천기' '앨리스'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곽시양이 조수광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다. 여기에 개성파 연기자 윤경호가 가세했다. 자신의 야욕을 위해 제주도를 거점으로 삼는 주린팡을 연기한다. 주린팡과 함께 사업을 벌이는 양세라 역은 박효주가 맡았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슈룹' 등에서 보여준 독특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다. 지난해 12월 촬영을 시작했다.윤용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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