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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 신축 현장에서 진행된 화성개발의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식' 참석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안전 시스템 구현을 다짐했다. <화성개발 제공> |
화성개발은 지난 7일 지난해 100% 분양완료했던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 신축 현장에서 안전의식 고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화성개발 대표이사, 부사장, 서울지사장을 비롯해 각 현장의 현장 소장 및 안전실장, 안전보건관리자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올 한해 안전관리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며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수준 향상으로 안전 선도 △안전법규준수로 SMART 안전 시스템 구현을 다짐했다. 또한 안전보건방침과 목표를 발표하며 의견을 나눴다.
화성개발은 본사 및 현장 직원들의 노력으로 201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중대재해가 없다.
화성개발 관계자는 "이번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안전보건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며 안전설계, 안전사고 발생 예방,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근로자가 참여하는 전사적인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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