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7명…1명 사망

의료진이 PCR 검사를 하고 있다. 영남일보 DB

19일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9명 줄어든 62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과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39만3천288명이다. 신규 확진자 모두 국내 감염자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천64명이다.

최근 1주일간 국내 감염자는 4천62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661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38명, 구미 120명, 경주 62명, 경산 57명, 안동 29명, 김천 28명, 칠곡 27명, 상주 22명, 영주 21명, 문경 21명, 영천 19명, 청송 17명, 예천 13명, 봉화 11명, 고령 7명, 울진 7명, 의성 6명, 영양 6명, 성주 6명, 영덕 5명, 청도 4명, 군위 1명이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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