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이번 스프링캠프가 예년과 가장 다른 점은 1군과 2군이 같은 장소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한다는 것이다. 15분 정도만 차량으로 이동하면 오갈 수 있는 가까운 장소에서 훈련함으로써 1·2군 선수들이 서로 건강한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21일 오후 오키나와 이사카와 구장에서 1군 못지않게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2군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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