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팍 4일 킥오프…"팬 사인회 있어요" 대구 첫 홈경기 이벤트 다양

  •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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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1  |  수정 2023-03-01 08:14  |  발행일 2023-03-01 제23면

대구FC가 오는 4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을 맞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홈 개막전에서 중앙광장은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의 대형 에어바운스 포토존이 세워지며, 주요 선수 포토월도 곳곳에 마련돼 홈 개막전의 추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수 있게 했다. 경기장에 입점된 셀프 포토 스튜디오인 스냅치즈에선 '대구FC 플레이어 프레임'을 운영해 선수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팬 맞이에 선수들도 나선다. 선수단을 대표해 케이타와 김강산이 오후 3시부터 40분간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엔 11번 게이트 앞에서 대구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 잡은 퇴근길 팬 서비스도 진행된다.

홈 개막전을 기념하기 위한 선물도 증정한다. 세징야, 이근호, 오승훈의 비주얼 키링이 선착순 8천명에게 주어지며, DGB대구은행 판박이 캐릭터 스티커도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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