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경주시가 경북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도 활성화 △적극 행정 우수 성과 △시민 체감도 등 5대 항목 16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상위 30%인 7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주시는 △적극 행정 실행 계획 수립 △사전 컨설팅 제도 운용 △우수 공무원 선발과 인센티브 부여 등 다수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민 숙원사업과 직결된 '국내 최초 봄철 서리 피해 예방시스템 개발'과 '사계절 건초 생산 시스템 도입'으로 농가 숙원을 해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의·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는 것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특히 주민 숙원사업과 직결된 '국내 최초 봄철 서리 피해 예방시스템 개발'과 '사계절 건초 생산 시스템 도입'으로 농가 숙원을 해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의·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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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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