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이희수의 귀국 독주회가 10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희수는 경북예술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CMS 콩쿠르 1등을 시작으로 마산음악협회, 대구음악협회 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성정음악 콩쿠르, 음악춘추 콩쿠르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디토 오케스트라와 천안시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객원 등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연 5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경산시립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했으며 앙상블 보아즈, 앙상블 노이슈타트 등 여러 단체에서 클래식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프란츠클래식이 주관하는 이번 귀국 독주회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4번'을 비롯해 이자이의 '첼로 소나타 다단조'와 슈만의 '판타지슈티케',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사단조' 등 모두 다악장의 곡으로 구성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김종현이 함께한다.
전석 초대. 0507-1338-2389
최미애 miaechoi21@yeongnam.com
이희수는 경북예술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CMS 콩쿠르 1등을 시작으로 마산음악협회, 대구음악협회 콩쿠르, 음악저널 콩쿠르, 성정음악 콩쿠르, 음악춘추 콩쿠르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디토 오케스트라와 천안시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객원 등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연 5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경산시립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했으며 앙상블 보아즈, 앙상블 노이슈타트 등 여러 단체에서 클래식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프란츠클래식이 주관하는 이번 귀국 독주회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4번'을 비롯해 이자이의 '첼로 소나타 다단조'와 슈만의 '판타지슈티케',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사단조' 등 모두 다악장의 곡으로 구성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김종현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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