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앞둔 '미스터트롯2', 23일 갈라쇼 특별 편성

TV조선 제공.

최종 결승전을 앞둔 '미스터트롯2'이 23일 초특급 갈라쇼 방송을 특별 편성한다.

지난 13일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측은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결승전 다음 주인 23일 갈라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운명의 준결승전에서는 1위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 순으로 역대 최강 TOP7이 탄생했다.

'미스터트롯2'은 첫 방송부터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한국기업평판연구소) 3개월 연속 1위,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한국갤럽) 2개월 연속 1위 등을 기록하는 등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프로그램 측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꽉꽉 눌러담은 트롯 축제 '미스터트롯2 갈라쇼'를 개최한다. 갈라쇼에서는 결승전으로 탄생할 최종 진선미를 비롯, 대한민국 트롯 시장을 이끌어갈 톱7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미스터트롯2'가 배출한 화제의 출연자들이 재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미션 무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스페셜 콜라보 무대 등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 풍성한 볼거리를 담고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미스터트롯2' 갈라쇼 녹화는 18일 진행되며 갈라쇼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화) 까지, 당첨자 발표는 15일(수) 부터 개별 안내된다.

'미스터트롯2' 갈라쇼 신청은 네이버 나우(NOW.) 앱에서 미스터트롯2를 검색한 뒤 배너 클릭 후 방청권을 응모하면 된다.

한편 '미스터트롯2' 대망의 결승전은 평소보다 30분 빠른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며, '미스터트롯2 갈라쇼'는 23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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