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첫 섬생활 나선 붐 위해 송진우와 출격 '안다행'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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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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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찐친 붐 형을 위해 송진우와 섬에 출격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붐, 영탁, 송진우가 섬 생활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정환은 "붐을 위해 섬을 정해놨다. 스펙터클하고 환상적인 종합선물세트 섬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붐은 "자연이 체질인 것 같다"며 자신만만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내손내잡'에 나선 붐은 갯벌에서 중심도 못 잡은 채 비틀 거리더니 침을 질질 흘리며 식겁하는 모습이다.

이를 한심하게 지켜보던 영탁과 송진우는 "형만 믿으라더니"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영탁, 송진우와 함께한 붐의 첫 섬 '내손내잡'은 오는 27일 월요일 밤 9시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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