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본부장 손원영)이 4일 북구 대현동 농협대구본부 앞에서 '군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장터는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에 열리며, 군위에서 생산되는 오이·딸기·쌈채소 등 우수 농산물을 시중 가격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개장일인 4일엔 사은행사로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장바구니 및 오이 200봉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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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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