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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는 대구의 봄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커피에 얽힌 향수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 고유의 빵집의 역사를 찾는'제5회 대구 커피&베이커리 축제'를 오는 4월15일(토)~16일(일) 대구 수성못(상화동산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대구는 6·25전쟁 당시 피란 온 당대 최고의 예술인들이 모여 음악다방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커피 중심 도시였으며 현재는 바리스타 배출 '전국 최다'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1950~60년대 전설적인 빵집들이 등장한 베이커리의 고장이며, 최근 2030세대에게는 '대구 카페 투어'가 인기 여행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대구에 자리 잡은 커피와 카페문화, 베이커리 그리고 음악을 소재로 한 감성축제로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문화생활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향긋한 커피&베이커리와 함께하는'제5회 대구 커피&베이커리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사명:제5회 대구 커피&베이커리 축제
▨일시:2023년 4월15일(토)~16일(일) (2일간) ▨장소:대구 수성못(상화동산 일원)
▨행사내용
△커피&베이커리 브랜드존, 푸드트럭존, 체험마켓 △커피&베이커리 주제관 △ 커피&베이커리 관련 체험(포토존, 핸드드립체험 등) △라이브밴드, 재즈, 아카펠라 등 다양한 무대 공연
▨ 개막식:2023년 4월15일(토) 오후 2시
▨문의:영남일보 하나문화장터 (053)757-5136
주최·주관:영남일보
후원: 대구광역시
협찬: DGB대구은행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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