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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 창업보육센터는 다음 달 15일까지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예천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 <경북도립대 제공> |
경북도립대 창업보육센터는 다음 달 15일까지 '예천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
2010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경쟁력 있는 우수 아이템과 기술력을 지닌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예비창업가 3명에게 최대 1천200만 원(1명 당)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창업보육센터는 지금까지 6차산업 창업, 지식서비스창업 등 해마다 2~3명의 창업자를 배출해 왔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은 예천군에 주소를 두거나, 등록기준지를 둔 19~39세의 청년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면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들은 창업공간과 창업활동비, 창업교육, 멘토링 등 각종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립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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