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도 의사회, 대구시간호조무사협회 등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관련 법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간호법은 간호사만을 위한 특례법이라고 외치며 민주당이 심판을 받는 그날까지 투쟁할 것이다고 밝혔다.
[오늘 이 곳에 모인 대구경북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400만 총선기획단 출범을 통해 국민 건강을 도외시한 민주당과 간호협회의 만행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민주당이 존엄한 심판을 받는 그날까지 400만 보건복지연대는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의료연대는 동성로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까지 약 1.3km 가량 행진하며 간호법 철회를 촉구했다.
이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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